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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9일 사이즈 Good!! 조황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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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29
5월29일 사이즈 Good!! 조황11부~♥
안녕하세요!! 태원의 막둥이 사무장 양 사무장입니다!!^_^
오늘은 물때 평일이지만 30여분의 조사님들과
함께 하였는데요!!!
모두들 어제의 조황이 좋았기에 기대들이 크셨는데요!!
그 기대를 만족으로 바꾸어 드리기 위해!!
오늘도 차가운 바람을 가르며 힘차게 달려나갔습니다!!
한참을 달려 드디어 도착한 포인트...!!!!!
조사님들께선 설레는 마음으로 낚시대를 드리우셨는데요...
그런데..이게무슨...낱마리로 20다마되는 것들만..얼굴을 비추었는데요...
월래는 개우럭포인트지만..조금은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렇게 2번..3번 대보았는데...결과는..마찬가지....
하지만..선장님이 뭔가 결심하시든...조금은 긴시간을 이동하였는데요..!!
조금은 씁슬한 마음을 추스리시다 보니...어느덧 도착!!!
다시 기대감을 안고 .. 낚시대를 드리워보았는데요...
첫번째 포인트...2마리....
2번째 포인트...4마리....(이런젠장.....)
속상함을 숨기지 못한채...있었는데요....
다시 도저어언!!!! 3번째 포인트..!!
선장님의 버저소리와 함께 조심스레 담구셨는데요....
드디어..!!!!!!!!!실망을 한방에 날려버릴 사이즈와 마릿수의 포인트였습니다!!
여기저기서 선장님의 힘찬 방송소리와 함께 가보면...!!!!
최소 30다마 중후반의 빵좋고 장신의 우럭들이 대거 등장해주었는데요!!
그후 한포인트 한포인트 댈때마다 감탄이 터질만한 사이즈들이 쉴새없이 등장해주었습니다!!
그덕분에 조금은 불편한 몸을 이끌고 이리 갔다!! 저리갔다!!!
바쁘게 움직였는데요!!^_^
하지만 아침을 생각해보면 제몸이 편한고 조사님들의 기분이 실망스러우신것보단!!
제몸이 힘들어도 조사님의 입고리들이 올라가고 즐거운 표정으로
낚시하시는 모습을 보는게 더좋은 1인기에!!
그렇게 쉴새없이 낚아올리고 감탄하기를 반복하다보니 어느덧
끝날시간이 다가왔는데요...!!!
마지막까지도 한포인트에서 여러마리 나와주고
포인트당 1마리씩은 끝내주는 놈들이 얼굴을 보여주었네요!!^_^
또한 놀래미가..40다마 50다마 놈들도 얼구을 비추어주니!!
놀래미라 실망하셨을지 몰라도 손맛은 우럭못지 않은
끝내주는 손맛들 보셨습니다!!^_^
오늘 출조하신 모든 조사님들께서 즐거운 낚시가 되지 않으셨나 생각이됩니다!!^_^
오늘하루 낚시들 하시느냐고 고생하시고 수고많으셨습니다!!
Ps.사실 제가 최근 허리관련 시술로 몸이 조금은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아는 조사님들께서 저를 많이 도와주시는데요!!
이글을 비로서 다시하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제가 태원에 있는동안 그 도움 잊지않고 꼭 갚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