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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2일 쭈/갑 조황3부~♥
- 태원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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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2
10월22일 쭈/갑 조황3부~♥
안녕하세요!! 태원의 막둥이 사무장 양 사무장입니다!!
얼떨결에 걸린 감기에..엄청 고생중입니다...
태원의 조사님들 모두들 감기 조심하십시요!!
오늘도 평일인데 불구하고 여러 조사님들께 저희 태원7호를 찾아주셨는데요!!^_^
매번 그렇듯 일찍들 오셔서 원하시는 자리 맡아 놓으시고!!!
사무실 오픈후!! 사무실로 직행!! 승선명부쓰시고 다시 배로 내려와서
저랑 웃고 떠들다 보니 어느덧 출항 시간이 되었는데요!!
매번 조사님들께서 걸고 계신 기대가 크다보니!!
오늘또한 만족시켜드리기 위해!! 출~봘~♥
오늘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아 해가 뜨기도 전에 첫 포인트에 도착하였는데요!!
저와 조사님들과 기대하는게 갖기 때문에!!!!!
첫 포인트부터 우당탕탕을 기대하며!!!!
선장님의 신호를 기다리던중!!!
드디어 시작신호가 울리고 조사님들께서 기대에찬 얼굴로 낚시대를 드리우셨는데요!!!
해가 뜨지도않았지만 시작부터 순조로운 출발로 여기저기서 개꾸미들이 얼굴을 비추었는데요!!
나오는 족족 사이즈 환장적인 놈들로만 얼굴을 비추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우당탕탕쏟아지는 양은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계속 올라와주니 시작이 너무 좋았는데요!!
거기에 오늘은 갑오징어도 시작과 동시에 얼굴을 보여주니!!
1석2조가 아닌가 싶엇는데요!!
그렇게 꾸준한 낚시가 12시정도까지 이어졌는데요!!
그사이 식사들을 모두 마치시고 낚시에 임하시는데....
어디선가 해무가 밀려들어왔습니다...
환하던 하늘이...뿌옇게 물들어버리고.....
그와 동시에 쭈꾸미들이 다들 숨어버렸나...뜨문 ..뜨문 나오기 시작하였는데요!!
그래도 조사님들은 포기 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낚시대를 드리우셨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2시가량이 넘어가면서 다시 해가 뜨기 시작했는데요!!
해가 뜨면서 다시 꾸준한 낚시가 이어졌네요!!
조사님들의 노력과 수고를 쭈꾸미도 알아준건지!!!!
막빠지긴 했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사이즈 좋은놈들로다가
얼굴을 보여주니 오늘하루는 시작과 마무리또한 즐거운 분위기였던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실력에 따라 조과의 차이는 있지만
즐겁게 낚시하신 마음은 모두들 같을거라 생각됩니다!!^_^
오늘하루도 열낚에 끝을 보여준 조사님들 모두모두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습니다!!
지금까지 감기걸려 목소리도 잘 안나오지만 신나게 떠들며 다니는
태원의 막둥이 사무장 양 사무장이였습니다!!^_^
감사합니다!!(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