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수온도 낮고 입질이 없을때인데도
마구마구 잡아주시는 우리 태원7호 선장님과
사랑하는 우리 조사님들의 클라스!!! ^_^
아름다운 녹색빛 바다위에 즐비한 알록달록 낚시대와 낚시줄들..햇빛보다도 환한 조사님들의 미소와 함께한 하루였습니다~씨알이 아쉬운 하루였지만 역시나 부족하지 않게 잡아가셔서안심이었어요~ ^^*왕성한 입질에 사진에 담지못한 고기들도 상당수였던 하루..여기저기서 너무 작은것들은 퐁당퐁당 놓아주는 아름다운소리들.. 조사님들 덕분에 앞으로 풍족하고 즐거운 낚시가기대됩니다~ >.
화창한 5월의 주말 많은 조사님들과 함께 힘차게 출항~!!온도는 높았지만, 불쾌지수까지 높아지는 찐득한 더위는 아니였기에 바람 불면 시원했습니다~! ^^*추위가 한풀 가시니, 출항 할때마다 나들이 하는 기분이랄까요? ㅎㅎ하지만 오늘도 많이 잡혀줘야 하는데 라는 걱정과 기대는 날이 좋아질수록 더 갖게 되는것 같습니다 ㅎ오늘은 노래미천국~~ 길쭉한 노래미들이 쫙쫙 올라와주셨어요 태원의 기대와 걱정을 아는지 노래미들과 우력,광어 골고루 다 잡혀주었지만 씨알이 좀 아쉽 ㅠㅠ 아~~~ 씨알만 더 괜찮았다면 더더욱 기뻤을텐데 ㅠㅠ 그래도 점점 마릿수도 늘어나고 씨알도 커지고있어서 다음출항때도 기대를 품고 배에 올라탈것 같습니다^^조사님들~ 오늘 정~~말 즐거웠습니다! 더운날씨에 불평없이 끝까지 웃으며 수고했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제 날씨도 계~속 좋으니 조만간 또 뵈요^^*기다리겠습니다 ♥*오늘의 한마디"이야~ 이정도는 잡아줘야지!!"